카테고리 없음
MBC 0% 굴욕 벗긴 ‘노무사 노무진’…4%대 스타트
MBC 드라마
2025. 6. 10. 09:18
728x90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극본 김보통 유승희, 연출 임순례 이한준)은 첫방송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시작했다. 2화 시청률은 3.2%였다.
앞서 전작인 2부작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극본 김담, 연출 현솔잎)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0.9%로 종영했다. 이전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역시 0.8%로 마무리돼, 두 작품 연속 0%대 시청률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가 각종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극 중 공인노무사 ‘노무진’ 역은 배우 정경호가 맡았다.
1, 2회에서는 코인 투자로 전 재산을 잃고 아내와 별거 중인 노무진이 노무사 사무소를 개업하며 벌어지는 일이 그려졌다. 바닥까지 추락한 노무진은 처제 나희주(설인아 분), ‘견짱TV’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고견우(차학연 분)와 함께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MBC '노무사 노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