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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0% 굴욕 벗긴 ‘노무사 노무진’…4%대 스타트

MBC 드라마 2025. 6.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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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극본 김보통 유승희, 연출 임순례 이한준)은 첫방송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시작했다. 2화 시청률은 3.2%였다.

앞서 전작인 2부작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극본 김담, 연출 현솔잎)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0.9%로 종영했다. 이전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역시 0.8%로 마무리돼, 두 작품 연속 0%대 시청률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가 각종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극 중 공인노무사 ‘노무진’ 역은 배우 정경호가 맡았다.

1, 2회에서는 코인 투자로 전 재산을 잃고 아내와 별거 중인 노무진이 노무사 사무소를 개업하며 벌어지는 일이 그려졌다. 바닥까지 추락한 노무진은 처제 나희주(설인아 분), ‘견짱TV’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고견우(차학연 분)와 함께 사업을 시작한다.

 

mbc금토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사진=MBC '노무사 노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