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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김세정,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로맨스 사극 출연 예고

MBC 드라마 2025. 6. 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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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인업을 발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2025년 방송 예정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색다른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 여자가 영혼이 뒤바뀌며 펼쳐지는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독특한 설정과 감각적인 연출로 사극 장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의 왕세자 ‘이강’ 역은 배우 강태오가 맡는다. 강태오가 연기하는 이강은 세자빈을 잃은 후 복수를 꿈꾸며 대리청정을 이어가던 중, 죽은 세자빈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부보상 ‘박달이’를 만나면서 영혼이 바뀌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진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전성기를 누렸던 강태오는 이번 작품을 통해 8년 만에 MBC로 복귀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사진=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